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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불고기 냄새를 풍기며 도착한 해동용궁사!
가는 길이 애매해서 그냥 광안리에서 택시 탔다...
전날이 부처님오신날이라 사람 많음 어쩌지 했는데
생각보단 많진 않았다...!


멋진 뷰를 자랑하는 해동용궁사!
소원은 꼭 하나 들어주신다 해서
소원초도 켜고 절도 찹찹 드리고 왔다!
부디! 소원을 모쪼록 빠르게 들어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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