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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난임일기16

by zoep 2025.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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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결이식 후기

타이유 주사 맞아야해서,
30분 전에 오라고 하셨는데
오후라 그런지 길이 안막혀서 너무 일찍 도착해버림

그래도 수납하고 채혈하고 주사 맞고 하니
삼십분이 후딱...!

수술상담실 앞에서 기다리다가
RI카드, 신분증, 남은 약 수 제출하고

옷 갈아입으러 고고

하의와 팬티만 탈의하면 되서
윗속옷에 사탕 숨겨서 들어갔다
(몬스터볼이라 꽤나 아팠음....)

대기실에서 발목에 밴드(?) 착용하고
주사, 경구약 확인 받고
도깨비와의 한참의 기다림 끝에
이식하러 들어감

이식 베드에 앉아서 이식할 배아 모양을 구경하고
한개 이식인데 왜 두갤까 하고 고민했눈데

교수님이 오셔서 난자껍질이라고 말씀해주심

길쭉이 감자같은 녀석을 이식

이식은 한 10분정도 걸렸고,
배초음파로 보시고 해서 배를 진짜 뀪뀩 누르셔서
철의 방광인 나는 괜찮았지만
아니면 진짜 힘들었을듯...

약간 처음에 뭔가 하시는데 되게 따끔하다 싶은 느낌이
한 세네번 있었고

이제 이식할게요~ 하시고 배양팀으로부터
배아를 받아서 이식!

이식하자마자 좀 누워있다가
옮기는 베드로 넘어가는데,
다리가 걸려서 간호사선생님 침...죄송합니다...

베드에 누워서 한참 자다가
나두 나가고 싶다! 싶을때
간호사선생님이 오셔서
주사와 경구약 안내해주시고
다음 일정도 안내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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